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항공 (문단 편집) === 구 도장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cdn-www.airliners.net/2786155.jpg|width=100%]]}}}|| || 맥도넬 더글라스 MD-83[* MD-80 시리즈는 도장이 바뀐 이후에도 2019년 9월 4일에 퇴역할 때까지 구도장을 계속 유지했다.]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cdn-www.airliners.net/2835275.jpg|width=100%]]}}}|| || 보잉 777-200ER || 1930년에 창업한 이래로 기체를 덮는 페인트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통이었다. 가장 유명한 도색은 동체 중간의 빨간 줄 하나, 흰 줄 하나, 파란 줄 하나 그리고 그 위에 로마자 빨간색으로 'American'라고 적힌 것이 전부인 간결한 도색이었는데, 이 로고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마시모 비넬리(Massimo Vignelli, 1931~2014)에 의해 [[1967년]]에 만들어져 [[2013년]]까지 무려 46년 동안 사용되었다.[* 참고로 1982/198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현역 최고령 도색인 [[전일본공수]]/[[대한항공]] 도색도 각각 기체 로고의 문자를 바꾸거나/기체 로고의 크기를 키우는 변화를 겪었는데, 아메리칸 항공의 도색은 거의 반세기 가까운 사용 기간에도 수직미익에다가 페인트칠을 하는 변화가 생긴 것 외에는 변화가 사실상 없었다.][* 다만 처음 이 도색이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[[https://www.jetphotos.com/photo/6997452|로고에 독수리 표시가 없었다.]] 참고로 사진 속 기체는 N7528A([[보잉 707#s-5.7|보잉 720-023B]])인데, 이 기체는 아메리칸 항공의 구도색을 적용받은 최초의 도색이었다고 한다.] 심지어 이 도색은 상단 사진에 나온 [[MD-80|MD-83]]까지 고려하면 52년, 즉 '''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''' 써온 셈인 만큼 '''역대 항공사들의 도색 중 최장 기간 동안 쓰인 도색'''이라고 봐도 무방하다[* 사실 [[2023년]] 기준으로도 40년 이상 쓰인 항공사 도색은 아메리칸 항공의 구도색을 제외하면 상술한 [[전일본공수]]의 현행 도색과, [[수단 항공]]의 현행 도색 정도밖에 없다.][* 참고로 세계의 메이저 항공사의 현행 로고 중 가장 오래된 로고는 늦어도 1953년에 만들어진 로고를 '''70년이 지난''' 오늘날에도 쓰고 있는 [[스칸디나비아 항공]]의 로고이다. 다만 이쪽은 1983년에 글씨체를 약간 수정했다.]. 햇빛 쨍한 날 게이트에 구도색을 적용한 항공기를 바라보면 눈이 부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정도였으며, 이러한 단순한 도장이라도 새벽만큼은 공항의 눈부신 풍경과 잘 [[적절|조화되어]] 아름다웠다. 또한 미적인 측면 외에도 페인트의 무게를 덜어 무게를 줄이고[* 기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600~1200파운드 가량 가볍다고 한다. 킬로그램으로 변환하면 약 270~550kg 정도.], 페인트칠을 하지 않은 빤질한 동체가 공기 저항을 줄여 주어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. 기체가 금속 재질이 아니어서 동체가 광이 나지 않는 경우,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하여 쇠광을 냈다고 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EagleN823AE.jpg|width=100%]]}}} || || [[엠브라에르]] [[ERJ 시리즈|ERJ-140]] || 단, 자회사인 [[아메리칸 이글(항공사)|아메리칸 '이글']]은 쇠광이 들어가는 부분을 흰색으로 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